진안군민의날 행사중 열린 마이산신제 봉행은 11일 마이산 은수사 산신제단에서 각 기관단체장, 제전위원, 유림대표, 주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마이산은 지리산, 적상산, 월출산등과 더불어 신라시대부터 산신제를 모셔오고 있는 곳으로 조선 태종 13년에 태종이 직접 제를 지낸바 있는데, 이날이 진안 군민의 날로 지정됐다.
올 산신제는 조선왕조실록에 근거해 전주시립국악단의 제례악 연주하에 초헌관에 임수진군수, 아헌관에 장시균의장, 종헌관에 유림대표 김명식씨가 맡아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