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해학적이며 괴이한 모습의 장승이 축제의 주인공인 추령장승축제가 내달 13일까지 순창복흥지역에서 열린다.
추령장승제전위원회(위원장 권진희)는 위엄과 권위의 상징이며 민중적 표상으로 옛부터 우리민중의 삶과 함께했던 장승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한달간 순창군 추령 장승촌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