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센타 임실지부(지부장 권영란)와 관촌로타리클럽(회장 김중곤)은 지난 4일부터 4일동안 열린 소충·사선문화행사장에서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해 얻어진 이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왔다.
소비자고발센타는 64만원의 이익금으로 한길로군(임실초등 4년)등 6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10만원씩의 석유를 전달했다.
관촌로타리클럽도 5백여만원의 이익금으로 결식아동 및 불우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지난 5일 경로잔치에서 노인들에게 푸짐한 성품등을 골고루 나눠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