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위안행사는 전북도가 매년 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고 있는데 산업연수생과 학원강사, 혼인 귀화자 등 5백여명의 외국인이 참석하는 올해 위안행사에서는 국악공연과 외국인 장기자랑, 인기그룹 초청공연, 민속체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