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임실지회는 19일 양성평등을 위한 모범부부 50쌍을 초청하고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철규군수, 유유순 주부클럽연합회전주·전북지회장, 권영란임실지회장, 김진태새천년지역발전연구소장, 박영기임실애향단장등이 참석했다.
만남의 시간과 만찬에 이어 순천대 김혜선교수의 ‘양성평등을 위한 역할분담 및 효율적 의사소통’이란 주제의 특강과 토론도 있었다.
한편 임실지회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과 가정생활을 위한 교육자료집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