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벼베기 작업이 이번주내에 끝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22일 현재 벼 전체 재배면적 7천3백91㏊중 96%인 7천73㏊를 벼베기 작업을 마쳤다는 것.
이에따라 군은 이번주까지 벼베기 작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수 있도록 적극 지도에 나서고 있다.
군관계자는 "올해 10a당 수확량이 지난해 5백20㎏보다 4% 증가한 5백41㎏로 4천여만톤이 생산돼 8백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