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을 근로자의 행복을 창조하는 국민의 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4월 취임해 초도순시차 전주를 찾은 근로복지공단 김재영이사장. 김이사장은 취임후 줄곧 강조해온 근로자의 ‘행복만들기’에 공단의 역량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김이사장은 고용·산재보험 기능을 강화하고 생산적 복지, 산업재해자와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복지향상 등을 중점사업을 내걸고 사이버민원처리 시스템 등 고객만족시스템구축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초도순시는 일선직원들에게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일선기관의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경영’에 나선 것.
그는 또 직원들에게도 “체납보험료를 조속히 청산하고 보상과 징수 등 담당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해 1천3백만 노동자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이사장은 군산과 익산지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