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용 책받침과 볼펜을 각 1천매씩 제작,유치원생과 초중고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책받침에는 새로 신축한 청사를 배경으로한 사진과 각종 안전수칙,새로 만들어진 핸드폰 사용금지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여경의 친절한 교통안내 모습이 새겨져 있다.
교통사고 조사계 박범섭계장은 “이번 활동으로 경찰은 제재와 단속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하는 친절한 서비스의 새로운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일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