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천1년 전북도 정기 보안감사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9월 한달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문서와 시설보안, 통신보안, 전산보안등 전반적인 감사를 펼친 결과 진안군을 최우수군으로 선정했다.
진안군은 그동안 직원들의 보안관리 능력 유지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보안관리 능력평가와 실무연찬회등을 두차례에 걸쳐 개최해왔으며 보안업무편람을 자체 제작해 배호하는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부터 내무, 건설, 농업부문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도내는 물론 전국 행정부서 표창을 여러번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