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단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센터를 개관한 무주군 안성면(면장 김성한)이 지역주민들게 활력있는 활용공간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 안성면 주민자치센타는 지난 5월에 준공,목욕시설과 이‘미용시설 등 각종 복지시설이 완비되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 19일 개강식을 가진 여성문화교실은 여성들의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여성체육교실을 마련하여 체력증진을 위한 활력장으로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내년 1월까지 운영되는 이 여성생활체육교실은 현재 65명의 여성회원이 등록했으며,무주생활체육회 소속 강부영 전문강사가 자원봉사를 하며 지도하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