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년산 추곡수매가 26일 진안읍 운산리와 동향면 대량공판장을 마지막으로 약정물량을 모두 소화하고 완료됐다.
지난 10월29일 시작된 진안군관내 추곡수매는 13만7백50가마를 수매, 지난해 15만6천8백80가마보다 2만6천여가마가 감소된 물량이 수매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이 12만8천4백87가마로 98.3%, 2등급이 2천2백51가마로 1.7%, 등외는 12가마로 1등급이 전년도보다 8.7%나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