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임봉택)는 28일 오후2시 경찰서 강당에서 관내 유흥접객업소 대표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들떠있는 사회분위기를 틈타 천소년들에게 주류제공 및 다방 티켓영업과 미성년자 고용 등 불법변태행위 영업을 근절시키고 건전한 유흥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했다.
임서장은 인사말을 통해“연말연시기간동안 음주운전행위의 지속적인 단속은 몰론이고 각종 불법 변태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강력단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