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바르게살기 임실군협 부산 방문



바르게살기 임실군협의회 김학열회장등 임원단 46명은 28일과 29일 자매지인 경북 군위군협의회(회장 최종구)와 부산진구협의회를 각각 방문, 협의회 및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 기념식에는 박병언군위군수, 홍상근군의회의장, 전재호산림조합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오수라이온스클럽은 자매결연 경북 고령클럽과 현지에서 자연보호 체험과 및 영호남의 지역화합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을 적극 권장키로 약속했다.

 

지난 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 3개 협의회는 매년 1회씩 자매지를 상호방문하고 각종 지역발전을 협의해 왔다.

 

한편 군위군과 부산진구 협의회는 부인회원들을 통해 임실지역에서 생산된 고추, 치즈, 배등의 농특산품을 협의회에 창구를 개설,구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