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마을금고 임·직원 친선 체육대회가 2일 부안초등학교 교정에서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부안군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형욱)가 주최하고 전북도실무책임자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부안군협의회, 전주·완주협의회, 임·순·남협의회, 정읍·고창협의회, 군산협의회, 익산·김제협의회등 도내 6개 협의회가 참가했다.
행사는 김형욱 협의회장의 대회 선언에 이어 이치순전북도실무책임자협의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치순 협의회장은 “건실하고 내실있는 성장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도내 금융권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