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부안군수는 지난 5일 열린 제1백33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정연설을 통해 “온마을 맑은물 공급사업등 5대역점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최군수는 이날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 1천3백86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6.6%가 증가됐다”면서 “하수종말처리장 건립에 76억원을 비롯, 맑은 물 공급사업등에 35억원을 투자하는등 주민의 복지증진및 숙원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