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교차로등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을 중점 설치, 교통사고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현재 순창군 관내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해 23명에서 올해는 9명으로 61% 줄어 들었으나든 발생건수는 1백29건으로 6%가량 늘어났다는 것.
이에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 경찰은 야간 취약시간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강절도 사건 예방을 위해 목검문도 병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