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 특별단속



겨울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꾼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야생동물 밀렵 및 밀거래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개반 10명으로 단속반을 편성,내년 2월말까지 경상남북도 등 인접지역의 밀렵우범지역과 관련업소를 중심으로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특히 밀렵꾼들이 극성을 부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야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