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부안지역사무소가 농한기인 비급수기를 맞아 내년도 영농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올해 농업인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진지부내 경영관리 최우수지역사무소로 평가 받는등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역사무소(소장·곽붕)는 올해 공사경영 안정과 목표달성을 위해 신규사업 창출로 수익증대와 소비성경비 최소화를 추구, 올해 지부내 최우수지역사무소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것.
이들은 특히 지자체및 유관기관간 공사관련 업무수주에 전직원 풀제운영을 도입, 개인별 업무수행 배가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9천8백36㏊ 6천5백여명의 수혜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