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01년 결핵관리 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결핵감염및 전파방지를 위해 8천1백명을 대상으로 BCG예방접종, X-선 검진, 객담검사등을 실시 발견된 환자 87명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는등 철저한 투약으로 1백% 퇴치시킨 공로가 인정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주민 보건교육및 결핵퇴치를 위해 홍보전단을 배포해 결핵 조기발견및 감염율을 크게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