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무주군은 차분하고 내실있는 연말을 보내고 주민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합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군은 24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주민생활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하고 유류, 식품, 육류 등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에 대한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제설작업 및 불법 주정차 단속과 상수관 동파, 급수, 하수도 점검 등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생활대책 마련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