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건설과(과장 윤재춘)직원들은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위로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직원들은 지난 21일 7개읍·면에 혼자사는 노인등 불우한 이웃 4명에게 이지역 장수미 8포대를 구입(싯가 33만2천원 상당), 전달하는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최근 쌀값하락과 쌀소비 부진으로 시름에 잠겨 있는 농민과 불우이웃을 함께 돕는다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