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안성파출소(소장 황선봉)가 지난 2001년 하반기 치안만족도 종합평가결과에서 도내 최우수파출소로 선정돼,전직원이 경찰청장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안성파출소는 지난해 하반기동안 범죄발생증감,주민친화적운영,대민봉사추진 실적과 치안만족도 등 4개항목의 평가결과 도내 2백50여곳의 파출소중 최우수파출소로 선정된 것.
특히 지난 1년동안 관내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해 전 축사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스티커를 제작 부착했으며,관내 홀로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세대들과 결연을 맺어 방풍막설치,집안 도배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