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올해 SOC사업 등 24개 건설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키로 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주변지역개발과 사회간접자본 등 SOC사업확대, 수해상습지역의 개선을 위한 사업등 국·도비사업 15개사업과 자체9개사업등에 3백48억5천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군·농도 확·포장사업에 93억원을 비롯 주민불편해소사업에 44억4천만원, 정주권개발사업에 25억8천8백만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72억원, 오지종합개발사업에 14억5천3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