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친목·명예·애국의 기치아래 국가의 안보와 지역 주민의 생활속에 함께해 온 순창군 재향군인회는 제41차 정기총회 및 2002년 월드컵 안전보장 결의대회를 지난 15일 순창백화예식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경선 순창부군수, 이원대 재향군인회 전북도회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등 1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01년도 업무보고 및 결산승인, 2002년도 사업계획 승인을 마쳤으며 2002년 월드컵안전보장 결의문 등을 채택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회원과 환경 미화원 15명에게 백미 1가마씩을 전달하고 불우 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