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은 지난 24일 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사업 활성화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심상만 우체국장은 이날 “민간 택배회사의 난립과 저금리 기조에 편승하여 우편 및 금융사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럴때 일수록 전략·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을 찾아가는 봉사를 펼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