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 대선과 지방선거등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과거 어느해 보다도 우편물이 폭주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순창우체국은 ‘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반’을 편성하고 우편물의 정시안전송달을 위해 인원 및 장비 등을 보강하여 전 직원을 우편물 소통요원화 하는 등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