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체험이 있는 생태,숙박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관광객과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주변 꽃나무 식재, 자연체험식물심기, 야영장, 1가구 1화단가꾸기 등 농촌가꾸기 사업을 전개키로 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테마 농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적상면 이동마을과 서창마을에 전통된장 민속촌과 산머루 가공공장, 각종 전시관 및 휴식공간 등을 조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