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는 27일 오전 11시 서내 구내식당에서 자체 소속 전·의경 40여명과 본서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생일잔치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부모곁을 떠나 군생활속에 생일을 맞는 전·의경들의 쓸쓸함을 달래주고 사기를 충전키 위해 마련됐다.
이전길 서장은 “남은 의무기간동안 더욱더 병영생활을 충실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의경은 간담회후 간부들이 마련한 오찬에 이어 축구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