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평생학습고을 추진위원회는 7일 마이종합학습장서 제1기 진안군 평생 취미클럽 개강식을 가졌다.
정보통신, 국악, 한지공예반등 9개 클럽에서 2백60명이 참가하는 취미클럽은 2-3개월 단위로 전문강사를 위촉해 실기중심의 강습이 이뤄진다.
진안공공도서관에서는 할머니 한글반이 별도로 개강식을 갖기도 했는데 취미클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청이 몰려들어 정보통신반과 댄스스포츠반은 진안공고와 정천면에 각각 증설 운영할 것도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