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반딧불 친환경 매실단지를 확대 조성키로 하고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이 사업에 참여할 농가들에게는 매실묘목 지원은 물론이고 매실재배에 따른 전문 기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대상 지역은 늦서리 피해가 적은 해발 600m이하 지역의 0.2ha 신규식재가 가능한 농가, 충분한 일조량과 관수가 있는 밭을 가지고 있는 농가 , 친환경농업 단체회원 및 집단화 가능지역인 곳을 우선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