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군민종합복지회관과 주변을 군민 체력단련과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군민종합복지회관내에는 향토관을 비롯 실내체육관·여성회관·문화원·청소년상담실·실내수영장 등이 운영되고 있어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복지회관 광장 일대에 향나무 등 조경수를 심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복지회관 뒤편 6백60여 평방미터에 잔디를 심고 소형고압블럭 6백여평방미터를 포장하는 등 주차장을 말끔히 정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