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방서(서장 최정근)는 지난 26일 무주티롤호텔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소방·자위소방대·경찰·군청·한전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하여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함으로써 보단 안전한 월드컵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