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봉택)가 올 영농규모화 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순창군이 산간부로 사업 여건이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여건이 좋은 평야지를 제치고 전국 90여개 지사중 1위를 차지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농기공 순창지사는 “ 농지규모화 사업에 금년 사업비가 12억7천3백여만원이었으나 14억3천4백만원을 확보, 농업인에게 지원해 1백13%를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