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 가는 길이 가로수인 벚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국립공원 덕유산 33경중 제1경인 라제통문서 부터 제2경인 은구암까지 3km구간에 만개한 벚꽃길에는 왕벚꽃이 만발, 아름다운 추억만들기에 최적지로 전국에서 몰리는 관광객들로 부터 함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이곳 벚꽃길 입구인 양지편마을 입구에는 설천면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면서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곳 벚꽃은 오는 11일까지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라제통문과 구천동 비경을 만날 수 있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자연 학습을 위한 곳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