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이 주관한 식품접객업소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특별위생과 외국어교육·자율실천 결의대회가 9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관련 업주를 비롯한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있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월드컵 문화시민 중앙협의회 권경리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영어와 중국어의 인사말과 기초회화 교육 등이 4시간에 걸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