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영길)가 ‘친환경 축산’사업을 전개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축사내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 및 악취와 파리 등 각종 해충을 제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가축 사육을 위해 고속도로·국도·관광단지 주변 축산농가 및 액비농가를 중심으로 사료첨가제 1만7천6백26kg과 액비살포제 7백ℓ를 무상으로 공급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