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구강보건팀이 관내 미인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장애인에 대한 치아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구강보건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안읍 반월선교원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아관리에 나서고 있다.
반월선교원은 거동불능자를 비롯한 치매환자등 24명의 중증환자가 입소돼 독지가와 주위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