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를 제로화하기 위한 진안군 관련기관 합동 방재교육이 25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렸다.
군청과 경찰서·군부대·한전·교육청·동부병원등 23개 유관기관 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방재교육은 올해를 ‘재해 제로의 해’로 결의하고 자연재해와 인위재난 등에 따른 사전, 사후 대비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