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불우이웃에 시상금 쾌척



장수군 공무원들이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본청에 기탁,주위 동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자치행정과 통신시설담당 황정열씨(48)를 비롯 재무과 세정담당 원정순씨(31)와 징수담당 염지선씨(30).

 

이들은 군이 군민생활 편익증진과 능률을 위해 실시하는 군민제안 제도에서 제안한 안건이 채택되어 각각 10만원씩의 시상금을 받아 불우이웃에게 내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