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탁영인)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동 소방서는 26일 부안군 계화면 의복리 이양임씨(72 여)를 사랑의 119봉사 지원대상으로 선정,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혈압 등 기초건강진단을 실사하는 등 의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