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친환경 쌀 재배단지 추진



장수군은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올리고자 3천만원의 자쳉예산을 확보, 4개지구 25ha에 친환경 저농약 쌀 재배단지를 조성 추진중에 있다.

 

군은 관내 4개지구 74농가에 대해 그동안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또 토양개량을 위해 유기물 퇴비 2백33톤과 규산 12톤을 공급, 땅심을 높이고  농약을 적게 쓰도록하여 친환경 저농약쌀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 저농약 쌀 재배로 유기 농산물 쌀을 생산, 지역 이미지에 맞는 자체브랜드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올해로 4년차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중인 산서면 오산리 월강단지에 10ha에 축분뇨발효액비 살포기1대를 공급하였다.

 

이와함께 축산액비 5백톤 탱크를 설치, 축분뇨 액비를 저장 발효 무농약단지 전체 논 면적에 살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도 무농약 우렁이 농법으로 쌀을 생산해 자체 브랜드를 개발, 80kg 가마당 20만2천원에 전량 농협에서 계약판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