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없는 청사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무주군이 음악이 흐르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아침 8시30분부터 9시까지, 점심시간인 12시∼1시, 퇴근시간인 6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청내 음악방송을 실시, 직장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또 군은 직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해 1인 1취미운동 갖기를 전개하고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