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장수군은 농·축협, 경찰, 군인, 축산농가 등과 방역반을 편성, 매일 40여명씩의 인력을 동원해 자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으로 8명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고 10명으로 구제역예찰반을 편성,구제역 발생여부 및 농가소득 실시 상황을 수시 점검 지도하고 있다.
또 7개 읍면 1백94개 마을에서 매일 2회씩 앰프방송을 이용, 방역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3개검문통제소 (88IC,육십령제,계남IC)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