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무주를 만들기 위한 무주군 월드컵 손님맞이 대청소가 21일 공무원과 각급 기관단체 회원·주민·학생·군인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전개됐다.
이날 주민들은 남대천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주요 하천주변 및 하천내 오물과 공사장·마을 진입로·농경지 등을 돌며 정화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