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가 지난 21일 오전 예술회관에서 최규환군수를 비롯 류복희의장 심균상서장 임영식교육장 이신호조합장 등 지역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교통안전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심균상서장은 식사를 통해 “성공적인 월드컵을 치루기 위해서는 군민여러분의 희생과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전폭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한뒤 예술회관∼금일주유소 앞∼아담사거리∼수협 앞까지 1㎞의 시가행진을 통해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