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과 함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국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국도변 풀베기작업은 장수군-무주군-영동군을 잇는 국도 19호선과 진안과 무주를 잇는 국도 30호선 등 49.3km에 대해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이달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많은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을 것에 대비,풀베기 작업과 함께 불법시설물 점검 및 측구정비사업을 병행 실시하는 등 도로주변을 말끔히 정리 정비해 도로통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