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경찰 마약사범 단속

 

 

무주경찰서는 양귀비와 대마의 출수기를 맞아 농촌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밀 경작 행위와 밀거래 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마약류 사범이 급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재배 허가지역외 에서의 대마재배와 양귀비 등의 밀 경작 사범과 복용자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는 것.

 

한편 이전길서장은“이번 특별단속기간을 통해 마약류 사범척결은 물론 기 복용자에 대한 자진신고도 적극 유도하는 한편 전 경찰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마약류 사범을 척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