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여고 윤영상양(3년)이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전국고교생 논리논술경시대회서 1등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외에 도내 출신 12명이 이대회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2002학년도 서울대 수시입학 전형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지며, 수시와 정시입학전형에서 평가 자료로 활용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장려상 이상 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4일 서울대 박물관에서 있을 예정.
△대상 윤연상(전주중앙여고 3년)
△은상 이경남(유일여고 3년) 최혜령(전북사대부고 3년)
△동상 은기환(전주고 3년) 이주황(전주고 졸업)
△장려상 박소진(이일여고 2년) 임상은(원광여고 3년)
△가작 공기광(영생고) 김소연(유일여고) 김어진(동암고) 이어진(성심여고) 최전승(동암고, 이상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