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14일 백운노인선교원 등 관내 미인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일일며느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2명의 자원봉사자가 3개조로 편성돼 63명의 입소자들과 함께 말벗이 돼주고 준비해간 간식과 삼계탕을 정성껏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