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박찬희)은 지난 5일 부터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연막및분무소독을 지속적 으로 실시하고 있다.
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수인성전염병,식중독 등 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관내 취약지 383개소와 마을225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구충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침수된 지역에서 작업할 경우 피부 감염이 나타날수 있음으로 작업후에는 깨끗이 씻고 소독하며 고열,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보건지소,보건의료원에 신고 하고 가까운 병.의원에서 적절한 진단및 치료을 받아 집단 발병을 예방해 줄것을 당부했다.